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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장선우 감독에게 하고싶은 말

    '성냥팔이 소녀의 재림' 을 보면서 문득 장선우 감독의 이력서를 들춰 보고 싶었다. 善宇, 세상(우주)을 착하게 만들고 싶다는 뜻일까. 예명(藝名)처럼 그의 영화는 '통이 크다'

    중앙일보

    2002.09.23 00:00

  • [청소년 출입업소 비상구가 없다] 2. 단속도 법규도 허술

   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광진구 화양동 A극장 뒷골목. 호프집.소주방.노래방 등 각종 업소들이 밀집해 있다. 그래서 일부 지역은 청소년 통행금지구역(레드존)이다. 그러나 10대들은

    중앙일보

    1999.11.02 00:00

  • [J스타일]폭력적이고 저속한 'VV아트'

    “배째” 라는 말이 한때 유행했었다. 그 아류작들도 아시는지. 옆구리 터, 등 따, 혀 매듭져…. 여기까지만 해도 벌써 눈살을 심하게 찌푸리며 "심하다" "잔인해" 난리를 피울거다

    중앙일보

    1998.01.05 00:00

  • 15년만에 개인전 가진 천경자 화백

    한국문화의 프런티어는 누구인가.발전의 원동력은 누구로부터 나오나.미래는 누가 열어가나.묵묵히 그 몫을 감당하는 그들을 한명씩 찾아 웅혼한 곳으로부터 전모를 드러내는 역동적 공간이

    중앙일보

    1995.11.07 00:00